충주성심학교 로고이미지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셜록홈즈 대표단편선3
작성자 우태환 등록일 15.07.20 조회수 405
1편과 2편에 이어서 이번엔 3편에 대한 내용입니다. 셜록홈즈가 갑자기 병에 걸렸습니다. 큰 병은 아니자만, 사건을 해결할 때 죽은 시체에서 병으로 죽은 사건이 있었을 때 그게 셜록홈즈에게 옮겨서 셜록홈즈는 진짜 보고도 못 보게 되는 그런 모습이였습니다. 몸은 완전히 헬쓱해져 있고, 음식에는 통 입을 대지 않고, 그저 침대에만 누워 있는게 하루 일상이라고 기록이 되어 있습니다. 셜록홈즈를 관리하는 아줌마도 어떻게 해서든 밥이든 죽이든 빵이든 모든 것을 먹여 볼려고 했지만, 그것 마저 소용없었습니다. 셜롬홈즈의 증상으로 친구인 왓슨은 몰랐습니다. 그는 잠깐 출장으로 멀리 떠나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왓슨이 고향으로 돌아오자마자 바로 셜록홈즈의 집에 갔는데, 왓슨은 셜록홈즈를 관리하는 아줌마의 이야기를 듣고 놀라면서, 서둘러 셜록홈즈가 지내는 방으로 들어가서 바로 진찰을 했습니다. 허나 왓슨도 알아주는 의사였지만, 셜록홈즈의 병을 고치긴엔 약을 만들려면 오랜 시간이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그때 전 셜록홈즈가 만약에 죽게 되면 어떻게 될까?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믿었습니다. 절대로 주인공인 셜록홈즈는 죽지 않을거라고 그렇게 해서 셜록홈즈는 병과 함께 이겨냈습니다. 그는 몸이 다 나아지자, 바로 사건들의 해결할려고 나섰습니다. 왓슨과 셜록홈즈를 관리하는 아줌마는 말렸지만, 누구도 셜록홈즈의 고집을 꺾지는 못했습니다. 왓슨은 이미 포기를 하고 그저 셜록홈즈가 하자는대로 하게 두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셜록홈즈는 어려운 사건 하나를 맡았습니다. 어떻게 하다보니 셜록홈즈가 실수로 그만 저택 지어져 있는 절벽에서 그만 폭포와 함께 사라지고 말았습니다. 왓슨은 죽지 않았다고 절대로 자기 친구는 죽지 않았다고 믿었습니다. 허나 셜록홈즈는 범인은 잡았으면서, 그때 죽은 시체로 돌아왔습니다. 왓슨은 너무 슬퍼하였습니다. 허나 왓슨의 부인은 슬퍼하지말고, 셜록홈즈에 대해 그동안 경험 했던 걸 책으로 쓰라고 했습니다. 셜록홈즈는 어쩌면 아직도 왓슨 마음 속에 살아가고 있을 겁니다.
이전글 작은 기적들
다음글 셜록홈즈 대표단편선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