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 형제는 어린 시절 부터 재봉틀이 고장나면, 항상 고치면서 놀았습니다. 라이트형제에게는 겨울에 놀 수 있는 도구가 없어서 엄마가 썰매의 설계도를 그려주면, 라이트 형제들은 엄마의 설계도를 가지고, 둘이서 썰매를 만들어서, 놀았습니다. 그리고 라이트 형제는 학교에가서 신문을 만들어 보고 싶어서, 학교에 있는 인쇄 기구를 고쳐서, 교내에 대한 신문을 만들었습니다. 라이트 형제는 이번에는 마을 신문을 만들어 보고 싶어서, 어떻게 하면 더욱 많은 신문을 만들 수 있는지를 생각하다가, 재봉틀의 페달을 보고, 인쇄 기구에 페달을 달으면, 더욱 더 빨리 많은 신문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래서 인쇄 기구에 다가 페달을 달아서, 더욱 더 많은 신문을 만들고, 팔았습니다. 어느 날 라이트 형제가 나란히 신문을 만들고, 파는데, 라이트 형제에게 슬픈 일이 닥쳐 왔습니다. 바로 사랑하는 엄마가 돌아가시고 말았습니다. 라이트 형제는 엄청 슬퍼하였습니다. 그러고 부터 시간이 흐르고, 라이트 형제는 어느덧 어른이 되어 있었습니다. 라이트 형제는 신문 배달을 할 수 있는 자전거가 고장이 나버렸습니다. 그래서 라이트 형제는 자전거를 고치면 어떨까를 생각하다가 고장을 세워 자전거를 보다 가볍고 튼튼한 자전거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어느 날 라이트 형제는 신문에서 독일 사람이 글라이더를 실험 중에 떨어져서 사망한 사건을 보았습니다. 라이트 형제는 이번에는 글라이더를 만들어 보고 싶어서 글라이더를 만드는데 도전을 했습니다. 그렇게 라이트 형제는 글라이더를 만들어서 들판으로 나가서 실험을 해 보았습니다. 그때 바람이 세차게 불어서, 글라이더가 들판으로 추락을 하고 말았습니다. 다행이 라이트 형제는 무사했습니다. 라이트 형제는 새처럼 날 수 없을까 생각을 하다가 자동차의 엔진을 글라이더에 달았지만, 자동차의 엔진이 무거워서 날 수가 없었습니다. 여러가지 시도 끝에 라이트 형제는 가벼운 엔진을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는 프로펠러가 고장이 나고 말았습니다. 라이트 형제는 여러번의 시도 끝에 가볍고 튼튼한 프로펠러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들판에 나가서 글라이더를 실험을 해 보았습니다. 마침내 라이트 형제가 만든 글라이더가 하늘을 날았습니다. 라이트 형제의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끈기와 열정이 있어서 글라이더가 날아줄 거라고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