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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을 여는 아이들
작성자 유다애 등록일 05.11.05 조회수 387
노효준이라는 신문배달부가 있었다.
그 배달부의 집은 가난했다.
효준이가 어느 날 새벽에 신문 배달하다가 어떤차와 부딪쳤다.
그차는 어떤 집 앞에 서 있었다.
효준이의 신문이 대략 100부 정도 날아갔다.
그 집에서 개가 짖었다.
주인 아저씨가 그 소리를 듣고 나왔다.
그의 딸 이름이 윤경지인데 경지도 왔다.
경지와 아빠가 정리를 도왔다. 효준이는 차 긁힌 것을 나중에 갚는다고 했다.
얼마 후 효준이가 경지랑 친하게 되었다. 경지가 새벽 공기를 마시고 싶다며
아빠 몰래 자전거를 가지고 나왔다.
그리고 경지는 효준이의 신문 배달을 도왔다.

노효준이가 힘들어 보인다.
하지만 참을성 있고 착하니까 경지랑 더욱 친하게 되고
나중에는 돈 잘버는 사람이 될 것같다.
효준아! 아자아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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