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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동화 행복한 세상
작성자 윤신혜 등록일 04.12.11 조회수 335
어머니가 병을 앓으셔서 계속 누워있었습니다
세 남매가 늘 어머니곁에 있고 매일 도와드렸습니다
어느 날, 어머니가 끙끙 아파 남동생이 누나에게 달려갔습니다
\"누나,흐흐흑..\"
\"왜이래?\"
\"우리 엄마...가 아파...\"
누나가 놀라서 어머니께 달려갔습니다
\"엄마,왜이래?흐흑\"
\"흐흑흐흑.....\"
세 남매가 울고 있었습니다
애들의 울음 소리가 나서 옆집아저씨가 왔습니다
\"무슨일이니?애들아...\"
\"아..아저씨..도와주세요..우리 엄마가 아파서요\"
아저씨가 놀라 우리 어머니께 달려가 업혀서 병원에 갔습니다
의사가 검사해보니....아저씨에게 말했습니다
아저씨의 얼굴이 너무 안 좋으면서....
나에게 왔습니다........
\"아저씨..왜 이래요?네? 우리 엄마가 죽었어요?\"
\"아니란다..애야..수술해야 된단다..근데 수술비 필요하겠구나\"
\"네?저에게 있어요 저 집에 가져올게요\"
\"아니,애야?\"
집에서 저금통을 가져왔습니다
의사에게 저금통을 확 뿌려졌습니다
\"선생님,저 돈 많아요 그러니까 우리 엄마 살려주세요\"
\"안 된다,애야...\"
\"왜요?선생님..\"
\"동전 많단다..이거 하나만 된단다...\"
뿌리치던 동전들을 선생님이 동전 하나만 집었습니다
누나의 눈이 휘둥레지고 선생님께 쳐다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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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을 잘 되서 우리 어머님이 아주 건강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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