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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잎새
작성자 김윤아 등록일 04.12.04 조회수 371
우연히 길을 가다가 존시와 수잔이 만났어요.
존시와수잔은 친자매는 아니지만 친언니와 동생처럼 아주 다정했어요.
존시와 수잔은 가족들이 떠나 외로워서 둘이 아주 자연스럽게 만나면서 친하게 되었어요.
그런데 갑자기 존시가 폐렴에 걸렸어요.
침대에 누웠는 존시가 창밖의 잎만 세고 있었어요
잎을 세며 이렇게 말했다\"저 담쟁이 잎이 다떨어지고 나면 나는 죽고 말거야\"하고 말하였어요,
수잔은 베르만 노인을 만나러갔어요,
베르만은 늙은 화가였지만  그 역시 가난하기는 마찬가지였어요.
베르만이 수잔을 보자 존시는 어떠냐고 좀 물어보았어요,
수잔은 존시가 담장이 잎이 떨어지면 죽을꺼라고 하는말을 털어놓았어요.
수잔과 베르만노인이 크ㅔ 걱정을 하고 있어요.ㅜ
이튼날 아침에 수잔이 잠에서 깨어나 커튼을 걷어 달라 했어요.
지난밤 바람이 세게 불어서 잎에 떨고 있어요.
창문을 열어보니까 마지막잎새 하나가 있어요.
그 다음날 베르만노인이 돌아가셨다고 햇어요.
베르만노일이 등불이며 사닥다리와 물감을 풀어 놓은 그림을 그렸어요.
수잔 위해서 그림을 그렸어요.
베르만노인이 인생모슴이 너무 멋지다.
착하구나!ㅎㅎ 하지만 돌아가셔서 너무 아쉽고 일생동안 잊지 못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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