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성심학교 로고이미지

RSS 페이스북 공유하기 트위터 공유하기 카카오톡 공유하기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네이버밴드 공유하기 프린트하기
TV동화 행복한 세상1
작성자 박다운 등록일 04.12.04 조회수 267
어머니가 병을 앓으셨습니다. 자녀는 걱정되고 있었다.
어느날, 딸의 생일이 언제 남지 않아서 얼굴을 찌푸렸다가 앵무새를 바라보았다.
앵무새는 말을 못하는 줄 알았는데 짧은 말로 나와서 딸은 귀에 들려서 앵무새에게 다가왔다.
\"너! 말을 잘 아는 줄 알았어?\"라고 속닥거리며 작은목소리로 말했다.
그런데 앵무새는 말없었다.
며칠 후에 생일인데 기쁘게 해주지 않아서 절망스러웠다.
어머니는 아직 병을 낫지 않아서 그랬다. 그 후 밤이 돼서 잠을 청했는데 앵무새...
뭔가 말하라고 했더라. 또...또... 그렇게 말했다.
딸은 귀에 들리는 이상해서 눈을 깨어보니 앵무새가 \"추카.. 추카..\"라고 말나와서 딸은 무척 기쁘고 감격스러워서 눈물을 간단히 흘렀다.
그 전에 심심할 때마다 딸은 생일 날에 남지 않아서 축하한다고 말해 주고 싶어서 대신 앵무새한테 \"추카\" 라고 몇번으로 말해줘서 그 때 결과가 성공이다.
앵무새는 정말 훌륭하고 똑똑해요.
딸은 정말 실망하는 모습을 봐서 저도 마음에 안타까웠다.ㅜ_ㅜ
이전글 안네의 일기
다음글 오빠가 지어준 감기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