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동화 행복한 세상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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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박다운 | 등록일 | 04.12.04 | 조회수 | 267 |
어머니가 병을 앓으셨습니다. 자녀는 걱정되고 있었다. 어느날, 딸의 생일이 언제 남지 않아서 얼굴을 찌푸렸다가 앵무새를 바라보았다. 앵무새는 말을 못하는 줄 알았는데 짧은 말로 나와서 딸은 귀에 들려서 앵무새에게 다가왔다. \"너! 말을 잘 아는 줄 알았어?\"라고 속닥거리며 작은목소리로 말했다. 그런데 앵무새는 말없었다. 며칠 후에 생일인데 기쁘게 해주지 않아서 절망스러웠다. 어머니는 아직 병을 낫지 않아서 그랬다. 그 후 밤이 돼서 잠을 청했는데 앵무새... 뭔가 말하라고 했더라. 또...또... 그렇게 말했다. 딸은 귀에 들리는 이상해서 눈을 깨어보니 앵무새가 \"추카.. 추카..\"라고 말나와서 딸은 무척 기쁘고 감격스러워서 눈물을 간단히 흘렀다. 그 전에 심심할 때마다 딸은 생일 날에 남지 않아서 축하한다고 말해 주고 싶어서 대신 앵무새한테 \"추카\" 라고 몇번으로 말해줘서 그 때 결과가 성공이다. 앵무새는 정말 훌륭하고 똑똑해요. 딸은 정말 실망하는 모습을 봐서 저도 마음에 안타까웠다.ㅜ_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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