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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제의 소년시절
작성자 송희정 등록일 15.01.11 조회수 424
^^
제제의 소년시절- 나의 라임오렌지나무(2)

바스콘셀로스가 지은 책으로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 속편이랍니다.
작가의 자전적인 성장소설로 보통 '햇빛사냥'이란 이름의 번역서가 있어요.

전편의 라임오렌지나무 대신에 아당이라는 두꺼비, 뽀루뚜가 대신에 영화배우 모리스,
파욜레 수사님이 나옵니다.
모든 사물을 의인화하여 인간과 사물과의 대화를 통해 우러나는 사랑을 그린 책!!

여전히 장난꾸러기인 소년 제제가 용기와 사랑이 넘치는 소년으로 변신하기까지
두꺼비 아당과 영화배우인 모리스, 파욜레 수사님은 애정어린 눈길을 멈추지 않습니다.

누구든지 어린 시절에 대한 추억과 그리움이 있을 거에요.
가까운 도서관에 가서 제목 '제제의 소년시절'을 찾아보세요.

예지원 출판, 김성진 옮김의 책인데... 다른 출판도 가능하답니다.

친구들!! 함께 제제의 마음 속으로 여행을 떠나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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