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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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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선일 등록일 10.10.07 조회수 623






소낙비에 안개를 덮고 섰다


사진.글 - 류 철 / 태백에서
무슨 뜻일까 한 참을 생각하게 만드는 시였습니다.
소낙비라도 내려서 안개를 덮었으면 하는 마음..
좋은 것 하나를 위해 어느정도 힘든 것을 감수하겠다는..
왠지 성심학교 어머님들이 생각납니다.
좀 힘이 들지라도 아이들의 행복을 위해서라면
어느것도 감수할 용기가 있는...
 
어쩜 부모님 모두의 마음일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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