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동화책 읽기 시간에는 '우리 몸의 구멍',  '입이 똥꼬에게',  '개구쟁이 해리' 이었습니다.

세 권 모두 우리 아이들이 집중하며 호기심을 갖고 열심히 들었는데요

책의 내용에 따라 몸이 저절로 누워지기도 하고 , 엎드려지기도 하며, 등돌리기도 하고

다양한 표정과 함께 ~ 여러가지 감탄사를 연발하는 우리 아이들의 모습들을

사진에 담아보았습니다. 

( 그런데 우리 친구들은  왜 자꾸 구멍안에 손이 가는 걸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