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기 부터 대전대학교 대학원에서 음악치료를 전공하고 계신

성미경 선생님께서 우리 아이들에게 즐거운 음악 수업을 해 주시기로

하셨습니다.

몇 해 전 보조선생님으로 인연을 맺은 이후,

언제나 우리 아이들을 챙겨주시고 걱정해 주셨던 선생님이셨습니다.

고마운 마음이 언제나 마음에 가득한데,

말 몇마디로 표현하기는 쉬운일이 아니네요.

선생님!!

정말 정말 고맙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아마도 아이들의 환한 미소를 보시며

늘 행복해 하시고 그것이 하느님께서 주신 가장 값진 선물이라고

생각하시는 것 같습니다.

행복한 추석 명절과 기쁨 가득한 성심에서의 추억 만들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