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많은 유아교육진흥원 체험활동에 다녀왔습니다. 

예약이 쉽지 않아서 이른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아이들 다양한 경험을 하면 좋을 것 같아서 진행하였습니다. 

몇 해 전 다녀왔을때 보다 더 많은 상상놀이들과 

자유롭게 놀이에 참여할 수 있는 일정까지...

너무 좋아 보였는데 역시 아이들도 즐겁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날아오르는 천을 따라 함께 동작도 해 보고 

우주 비행사 포토존에서 사진도 찍어보고 

드라마 세트장에서 주인공이 되기도 하고 

카메라 감독이 되어보기도 했습니다. 

자연스럽게 모자와 케리어를 들고 

여행을 떠나는 배우가 되기도 했습니다. 

여자 친구들은 드레스를 예쁘게 차려입고 

공주님이 되어 보기도 했어요. 

너무 놀거리가 많아서 

다음에는 도시락을 싸 가지고 와서 

오후까지 시간을 보내고 갔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