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해설 마지막 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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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안선일 | 등록일 | 23.11.06 | 조회수 | 1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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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에 한번씩 숲해설 선생님이 오셨었는데 어느덧 올해의 마지막 시간이었습니다.
풍성한 가을인 만큼 열매와 꽃, 낙엽을 가지고 예쁘게 꾸며도 보고 멋진 식탁도 만들어 보았습니다. 자연물을 이용한 놀이와 나뭇잎으로 탕후루도 만들었어요.
바람이 시원해서 어디든 날아갈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아이들도 좋은지 함박웃음이 숲해서 시간 내내 떠나지 않았습니다.
아쉽지만 내년을 기약하며 작별을 해야 했습니다.
낙엽에게도 그리고 선생님에게도...요.
새싹이 파릇파릇 고개를 내밀때쯤 꼭 다시 만나기를 기도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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