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애착인 아이들이 좋은 성격으로 자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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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서옥 | 등록일 | 12.04.13 | 조회수 | 691 |
자신의 감정 조절뿐만 아니라 주위 사람의 감정도 전혀 배려하지 않아 따돌림 당하거나 치료를 받는 아이들을 살펴보면 유전적인 요인보다는 환경적인 요인에 의한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 부모가 아이에게 애정과 관심을 갖고 충분히 보살펴준다면 아이가 이렇게 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특히 아이가 하고 싶어 하는 것을 다 하도록 내버려두는 것은 아이가 문제 있는 성격을 갖게 되는 지름길이라고 전문가들은 충고합니다.
* 유아기부터 일관성 있는 육아를 해야 합니다. 아이가 어렸을 때 아이 입에 자신의 손이나 팔을 넣어주면서 물어보라고 시키는 부모가 의외로 많습니다. 아이가 귀엽고 신기해서 하는 행동이지만 아이에게는 큰 혼란을 주는 일입니다. 아이가 자라서 다른 사람을 물면 야단을 맞게 되기 때문입니다. 허용되는 일과 허용되지 않는 일은 아이가 어렸을 때부터 확실하게 구분시켜 주어야 합니다. 특히 다른 사람이나 스스로에게 해가 되는 행동은 언제나 일관성을 갖고 엄격하게 통제해야 합니다. 이 구분에 혼란이 왔을 때 아이는 다른 사람은 생각하지 않고 마음 내키는 대로만 행동 하거나 자해하는 행동을 보이기도 합니다.
-00어린이집에 실린 글을 소개한 내용입니다^ㅇ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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