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비가 내린다! 그래도 우리의 여정을 막지는 못 한다!

무열왕릉에 입성, 낙화암과  부여 박물관관람 후 하루 일정을 대천학생수련원에서 레크레이션으로 하루를 마쳤다.

2일째 일정 하늘이 맑았다! 간월암을 시작으로 꽃지해수욕장과 안면암을 구경하고 마지막으로 안면도 수목원을 돌아 보았다. 그리고 안면파크텔에서 김권상 선생님의 자형이 주신 간식 통닭과 피자를 먹고 잤다.

3일째 또 아침에 비가 내린다. 함상공원에 마중나오신 가을이 어머님이 직접 만드신 절편과 음료수를 우리에게 주셨다. 함상공원관람과 그주변 공원에서 마지막 추억을 남기고 학교로 돌아오는 중 가을이 어머님이 주신 절편과 음료수로 마지막 여흥을 즐겼다.어머님!! 감사합니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휴~~ 멀고도 힘들었지만 학생들 모두가 즐거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