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위바위보 대회 후에는 청군과 백군으로 나눠서 신발탑 쌓기를 했습니다.

모두들 신발을 벗어서 판위에 쌓기 시작했습니다.

냄새도 불타는 창작의욕을 막지는 못했습니다.

마침내 모습을 드러낸 신발탑.

창작의 결과물입니다.

백군의 신발탑.

이쪽은 청군의 신발탑입니다.

여러분 눈에는 어떤 신발탑이 더 멋있어 보이나요?

탑쌓기 다음은 자기 신발 찾아신기입니다.

신발탑 쌓기를 한 다음에 판뒤집기 게임을 했습니다.

바닥에 있는 판을 뒤집어 엎어서 파란색 면이 많으면 청군 승리, 하얀색 면이 많으면 백군 승리입니다.

판은 두사람이 함께 엎어야 합니다.

손을 쓰면 안되고 발만 써야하는 것이 규칙입니다.

손이 아닌 발로만 해야 하기 때문에 보는 것처럼 쉽지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