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크레이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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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가톨릭 농아선교회 학생대회(7일 사진) | ||||
작성자 | 충주성심학교 | 등록일 | 08.08.26 | 조회수 | 509 |
첨부파일 | |||||
물놀이를 갔다 온 후 레크레이션 시간을 가졌습니다. 먼저 8개조를 두팀으로 나누었습니다.
팀장도 뽑았습니다. 황팀 팀장입니다.
이에 대항하는 청팀 팀장입니다.
시합 전 가벼운 워밍업입니다.
먼저 첫번째 시합에서 소품으로 사용될 풍선을 불었습니다.
팀장도 열외는 없습니다. 열심히 하세요.
첫번째 경기는 2인3각 경기의 변형이었습니다. 두 사람이 풍선 한개와 주걱 한개를 가지고 출발합니다.
그리고 반환점에서 풍선을 엉덩이에 댑니다. 그러면 다른 사람이 주걱으로 풍선을 쳐서 터트리는 경기입니다.
그런데 풍선이 잘 안터지더군요. 덕분에 엉덩이에 풍선을 댄 학생들이 고생 좀 했답니다.
오옷! 굉장히 박력있어 보이는 사진이군요.
2인3각 풍선터트리기가 끝난 후 공릴레이 시합이 있었습니다.
썰매를 끌면서 사슴은 달린다!!!
공 릴레이가 끝난 후에는 썰매 끌기 시합을 하였습니다.
한 사람이 썰매에 타면 두 사람이 썰매를 끄는 경기입니다.
반환점을 도는 순간입니다. 제일 어려운 부분이죠.
시합을 위해 나온 선수들. 팀의 명예를 위해 최선을 다하기를.
다음 시합은 필드하키 비슷한 경기였습니다. 골프채로 공을 치면서 달리는 경기였습니다.
빈 패트병이라서 잘 못 치면 엉뚱한 곳으로 날아갑니다. 위 사진에서 테두리 부분의 노란 색 물체가 골프공 대신 사용된 패트병입니다.
"나이스 샷!"이 아니군요. 헛 스웡이네요.
영 못하는 학생은 선생님이 보조해주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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