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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부 통합캠프
분류 2013년 유·초등부 교육활동
작성자 이선숙 등록일 13.07.22 조회수 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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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20일 21일 월악산 유스호스텔로 여름 캠프를 다녀 왔습니다

이번 여름 캠프는 성심학교 학생과 일반학교 통합을 나간 학생들과 함께 캠프를 다녀왔습니다.  함께 공부했던 친구들을 만나서 너무나 즐거워했습니다.

아이들도 선생님들도 흥분된 얼굴로 유스호스텔을 향했습니다.

유스호스텔에 도착하자 마자 아이들의 함성소리가  버스를 흔들었습니다

유스호스텔에 도착해서 자신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지고 숙소를 배정했습니다.

그리고는 맛있는 점심식사를 마치고 서로의 협동심을 발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이들은 수영시간을 기다리는 만큼 퍼즐 맞추는 시간을 즐겼습니다. 퍼즐 색깔이 부족하여 다 완성하지는 못했지만 우리가 원하는 글자는 다 완성했습니다. 그리고 수영장에 갔습니다. 늘 기다리고 기다리던 시간이라 아이들은 더 없이 행복한 얼굴이었습니다 수영하는 동안 옥수수와 복숭아를 간식으로 먹었습니다. 수영은 많은 시간을 가져도 아쉬운 시간이죠..그래도 저녁시간은 놓칠 수가 없었습니다. 저녁을 맛있게 먹고 풍등을 만드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교장 수녀님께서 사 주신 아이스크림을 먹으면서  풍등에  자신의 소원을 한가지씩 적었습니다. 그리고  마음속에 담아 두었던 소원을 빌어 하늘 높이 띄웠습니다. 아이들의 순수한 마음을 하느님도 받아 주실거라 믿으며 저녁 프로그램을 마쳤습니다.  그리고는 간식으로 통닭을 먹었습니다. 아쉽게도 통닭 먹느라 정신이 없어 사진을 한장도 못 찍었네요..^^

다음 날, 서로간의 친근감을 느끼고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을 가질 수 있는 게임을 했습니다

게임의 시범과 재미를 위해 선생님들도 함께 참여를 했습니다.

재미있는 둘째날 점심을 먹고 헤어지기 싫은 아쉬움을 남긴채 학교로, 가정으로 발길을 옮겼습니다.

아이들의 행복한 얼굴에서 힐링을 느껴보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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