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도 신나는 예술여행 공연이 지난 7월 7일(목) 오전 10시 성심관에서 있었습니다.

올 해 공연은 프뉴마 발레단의 '말썽꾸러기 바냐'라는 발레 공연이었어요

고운 털을 가진 양 바냐는 목장 밖의 세상에 호기심을 느끼고 어느날 탈출하게 되지요. 그런데 목장 밖의 세상은 바냐의 털을 빼앗아 가려는 고양이들의 유혹이 기다리고 있었고 결국 바냐는 털을 빼앗기고 어려움에 처하게 되어요. 바로 그때 바냐를 찾아 헤매던 목동이 바냐를 발견하고 구출하여 마을로 돌아와 행복하게 되었다는 이야기 입니다.

더운 날 땀을 뻘뻘 흘리며 멋진 공연을 해 주신 발레단 여러분께 다시 한 번 큰 박수를 보냅니다.

올 해는 해성유치원 친구들도 함께 관람하면서 우리 유,초등학교 친구들과도 인사할 수 있어서 더욱 좋았어요.

내년에는 어떤 공연이 찾아올 지 기대가 되네요..

성심 친구들! 여름 방학 잘 지내고 건강한 모습으로 개학 날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