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2월 14일(화)에 전북 익산야구장으로 이랜드그룹(뉴발란스) 후원회 촬영이 있어서 야구부 학생들 다녀왔습니다.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의 김하성 선수와 KT위즈의 강백호 선수가 1일 코치가 되어 학생들의 캐치볼과 내야수비, 타격자세 등을 지도해 주었습니다. 학생 선수들이 메이저리거와 골든글러브 수상자인 현역 프로 선수들을 만나서 지도도 받고 동기부여도 받을 수 있는 좋은 자리였습니다. 또한 선수들이 따뜻하게 동계훈련을 할 수 있도록 동계점퍼와 언더셔츠, 인조잔디화 등 소증한 물픔을 후원해 주셨습니다. 이랜드 복지재단의 이동석 팀장님과 관계자 여러분, 그리고 바쁜 일정 속에서도 시간을 내준 김하성, 강백호 선수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