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주했던 3월과 4월, 

조금 차분해진 분위기에서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공부도 좋지만, 건강이 최우선!!

함께 즐겁고 웃을 수 있는 체육대회를 실시했습니다. 

모두가 강당에 모여서 준비운동을 하고 

빅발리볼과 양궁을 했습니다. 

학생들도 진지하게 우승을 향하여 최선을 다했는데, 

평소 볼 수 없었던 선생님들의 승부욕도 보게 되었습니다. 

학생들과 한팀이 되어 팀워크를 맞춰가며 

열심히 하는 모습에 보기 좋았습니다. 

그래서 오늘의 우승은 함께 했던 우리 모두 인걸로 하기로 했습니다. 

오늘처럼 건강하게 늘 웃으며 성장하는 충주성심학교의 학생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