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충주ttc영화관으로 나갔는데 진짜 사람이 많아서 깜짝놀라서 글러브

인기 많을 것 같아서 빨리 보고 싶다.

하지만 너무 배고파서 꾹 참고  글러브 보기 시작했다.

영화관 2층에 가보니 사람이 무척 많아서 기분이 좋을 것 같아서 행복할 것 같아서 생각했다. 투수 나오고타자 나오고 감독님이 얼굴 잘 생겨서

나랑 같이 지내 고 싶다고요~~~~~~~

글러브가 고통 받고 귀 든지 못하고 말 조금 잘하고 감동 있다고 많이 울었다고

했어요. 글러브~화이팅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