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부터 그리워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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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한보현 | 등록일 | 10.06.08 | 조회수 | 261 |
실습이 끝난지도 벌써 몇 주가 지났습니다. 충주에 있을 때는 잘 몰랐는데, 학교로 돌아와 실습후기 발표준비를 하고 아이들의 사진을 보니 성심학교가 많이 그립습니다 ㅠㅠ 한 달 동안 정말 많은 것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청각장애 실습학교 대표로 발표를 하게 되었어요~ 대단한 일은 아니지만, 이번 짧은 발표로 인해 성심학교는 물론, 청각장애학교에 대해 학생들이 많이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 저번에 담임선생님께 여쭤볼 것도 있고 겸사겸사 아이들도 보려고 학교에 갔을 때, 저는....애들이 그렇게 사방에서 몰려들지 몰랐습니다...ㅋㅋ 잠깐동안 복도가 너무 어수선해서 선생님들께 괜히 죄송스러웠어요
따뜻한 한 달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들과, 그리고 선생님들과 한순간이 아닌 계속 소중한 인연으로 남고 싶습니다^^ 성심학교 화이팅 !
6학년1반 보고싶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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