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부 감독님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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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원찬 | 등록일 | 09.12.12 | 조회수 | 356 |
이전에 이상훈의 네버엔딩 인터뷰를 통해서 충주성심학교의 야구부를 알게 되었고 지난번 천하무적야구단 방송을 통해 충주성심학교 야구부의 플레이를 보았습니다. 여기에 글을 남기는 이유는 충주성심야구부에서도 프로에 지명받는 선수가 나왔으면 하는 바램때문입니다. 만약 그게 가능하다면 충주성심학교 학샏들도 그 선수로 인해 좀 더 나은 희망을 볼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입니다. 분명 쉬운 일은 아닐 것입니다. 물룬 짧은 제 생각입니다만 만약 야구에 소질이 있고 악력이 좋은 선수가 있다면 길게 4~5년을 내다보고 너클볼러로 키워보는게 어떨까 하는 생각입니다. 일단 우리나라에서는 너클볼러라고 할 수 있는 선수가 전무합니다. 그 이유는 아시다시피 너클볼을 제대로 연마하려면 3년 이상은 걸리는데 우리나라 프로야구 2군 현실상 그렇게 기다릴 여유가 없다라는 것이라 들었습니다. 너클볼은 익히기가 너무 어렵고 너클볼은 선택하는 순간 직구 외의 다른 구질은 다 포기해야 하는 상당히 도박에 가까운 선택이긴 하지만 우리 나라에서는 너클볼러가 전무하며 너클볼러는 다른 투수들에 비해 체력 소모도 적어 선수 생명도 오래할 수 있다라는 장점도 있으니 한 번 도전해 보는 것도 가능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입니다. 만약 가능하다면 전력에 상당한 플러스가 될 것이고 세인들의 주목을 받아 프로 진출이 가능하지 않을까하는 제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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