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총동문회 총무를 맡고 있는 이재호 입니다.

점차 커지는 일교차에 늦가을에 접어들면서 겨울을 바라보고 있음이 느껴지는 즈음입니다. 동문여러분께서도 차가운 아침공기에 건강 상하시는 일없도록 잘 관리하시기 바랍니다.

먼저 지난 10월 22일에 있었던 총동문회 이사회의 결과를 알려드리겠습니다.  

김영식 총동문회장님이 이사회를 구성하여 수시로 회의를 소집하는이유는 좀 더 민주적이고 많은 이들의 의사가 반영되어 장점이 더 많은 총동문회를 구성함으로 충주성심학교와 인연이 있는 모든 이와 앞으로도 인연을 맺을 이들에게 행복함을 공유하기 위해서 입니다. 그런데 이사진을 포함한 각 분야별 임원님들께 이사회 소집을 공지하고 개별 연락을 드렸음에도 불구하고 대부분의 이사님들은  당일 오후에서야 불참을 통보하셨는데 이는 총동문회 이사로서 반드시 개선해야 될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아직도 활성화 되지 않고 특정 인물의 유도에 의하여 움직이는 총동문회라면 총동문회라는 단체를 구성하기 보다는 특정 인물의 산하에 들어가는 사조직으로 바뀌어야함이 옳지 않겠습니까???

3차 이사회를 공지하니 이사님들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   총동문회 이사회 공지 -

일시: 2011년 11월 20일 오후 2시

장소: 충주성심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