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 사람 한 명을 선정하여 편지를 쓰기엔 나의 주변 사람들 모두 빠지지 않고 소중하다고 생각합니다. 올해 2020년은 다사다난한 일이 많았던 것 같은데 모두 수고 많았어요.

올해도 작년에도 저를 이뻐해 주시고, 진심어린 충고로 아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대들이 있어 제가 있는 것 같아요. 매일이 행복해요.

저도 이 은혜를 잊지 않고 갚으리라 자신에게, 모든 이에게 약속해요!

제가 힘들 때마다, 여러 일들이 있을 때 늘 저의 곁에서 위로해 주시고 기다려 줘서 고마워요.

저는 복을 받았나봐요. 이런 분들이 계셔서!

앞으로 나, 김민주가 열심히 사는 모습을 그대들에게 보여주겠습니다.

모든 사람들, 가족... 꼭 건강히 잘 지내세요.

내년에는 행복한 일이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

우리의 곁엔 언제나 주님께서 계십니다.

우리 꼭 코로나19 이겨냅시다!!!!

-김민주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