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전국 청각장애 학생 기업가 정신캠프를 다녀와서-임*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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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강병창 | 등록일 | 18.10.15 | 조회수 | 270 |
비즈쿨 캠프에 참여하기 위해 버스를 타고 아산에 있는 도고연수원에 갔다. 거기에 처음 만나는 친구들이 많아 먼저 다가와서 말을 걸어주면 좋겠는데 그렇지 않아 어쩔 수 없이 가만히 있는데 우리 조 친구가 먼저 말을 걸어줘서 고맙게 생각을 하고 몇분만에 바로 친해지고 다른 친구들도 어울릴 수 있게 되어서 너무 기쁘고 좋았습니다. 먼저 자기 소개를 하고 팀명을 만들고 제품 아이디어 그리고 제품에 대해 설명을 했다. 3D 펜 그리기도 했는데 너무 재미있었다. 다음 프로그램인 수수께끼 게임을 하는데 머리를 써야하는데 그렇게 안되서 속상하고 어려웠다. 그래도 우리 조 친구랑 같이 하니까 잘 풀었는데 한 문제 틀려서 조금 아쉬웠다. 인간 빙고를 하는데 친화력 키우기 게임 같았다. 비록 못 푼 문제가 있었지만 재미있고 행복했다. 간식을 치킨(커리맛) 먹고 피자도 먹었다. 다음 날에 아침 식사를 하고 짐정리를 하고 강당에 모였다. 제일 기대가 컸던 프로그램인 보물찾기! 원래 밖에서 할 예정이었는데 비가 와서 좀 서운하지만 실내에서 하기로 했다. 젤 좋은 선물이 있다고 하길래서 열심히 찾다가 백팩(가방그레이) 획득했다! 기분이 좋고 재미있었다. 마지막 동영상을 보고 감동을 받았다. 왜냐면 멘토쌤들이 수화를 잘하지 못하는데도 열심히 해주시는 모습을 보니 너무 좋게 받아들였다. 사진을 찍고 단체 사진도 찍었다. 마지막 인사를 나누고 버스를 타고 충주에 왔다. 그런 프로그램을 참여할 수 있어서 선생님들에게 정말 고맙게 생각을 하고 열심히 했다. 정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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