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4일 경상남도 체험기~(수학여행 소감문. 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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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김권상 | 등록일 | 17.06.27 | 조회수 | 8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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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 수학여행 소감문 고1 이*지 첫 고등 수학여행에서 두근두근 설렘을 가득 안고 수학여행을 갔다. 수학여행하면서 가장 기억이 남은 것들이 있는데 첫째 날에는 부산 아쿠아리움과 해운대가 제일 기억에 남았다. 역시 보통 아쿠아리움 보다 크고 시설이 잘 되어있구나 하고 느꼈다. 그리고 귀여운 장식품과 인형들, 돌고래가 있어서 눈에 혹한 것 같았다. 그 중 제일 신기했던 것은 상어가 상어알에서 태어난다는 것이었다! 난 돌고래처럼 새끼를 낳는 건줄 알았는데 아니었나보다. 신기했다. 정말로! 2년 만에 친구들과 함께 밤 바닷가에 모였다. 발에 느껴지는 흙의 감촉이 어떤 해수욕장보다 좋았고 부드럽고 주변이 참 깨끗해서 마음 놓고 뛰고 놀았다. 2년 전으로 잠시나마 되돌아간 기분이었다. 둘째 날에는 국제시장이었는데, 음.. 난 거기에 대한 환상이 컸나보다. 내가 알던 것을 다를 거라고 생각하다니.. 그냥 시장과 시내를 합쳐서 크기에 국제시장인가보다.. 그러나 내가 사고 싶은 옷들이 많아서 충동구매를... 할 뻔 했다. 하하하 그리고 거제도 펜션마을.. 정말 예뻤다. 환상의 마을이었고 분위기가 너무 짱 예뻤다. 솔직히 살고 싶은 마음도 많이 생겼다! 1층이랑 연결된 2층!>0<♡ 침대가 있음 딱 좋았겠지만 그래도 엄청 만족했다. 셋째 날, 외도 섬이다! 어쩜♡ 내 취향저격이었다! 거기서 미친 듯이 사진만 찍고 돌아다녔다. 할 말이 많으나 칸이 부족해서 한마디로 말하자면 다시 와서 살고 싶고 우리나라 풍경에도 이랬으면 좋겠다! 그리고 숙소로 돌아가서 그동안 수학여행하면서 첫 바비큐(바베큐) 파티를 했다. 비주얼과는 다르게 맛있어서 고기만 먹었당! 냠♡ 그리고 레크레이션 때 좀비 게임 정말 재미있었다.>∪< 넷째 날에는 그,, 옛~날에 연회를 열기도 하고 쉬기도 하는 곳에 들어가서 누었는데.. 히야~.. 편안하고 시원하고 천장 무늬가 참 예쁘고 신기했다. (한국) 수학여행을 하면서 어느 때보다 즐거웠고 바쁘고 보람 있게 보낸 것 같다. 정말 좋았다~~! 다음엔 놀러왔으면 하는 곳에 또 가봐야겠다! 특히 외도 섬 말이다. 하하하 – 끄읕~ - 추신 : 집으로 돌아가 연휴일 동안 잠만 취했다는 이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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