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여행을 다녀왔습니다(소감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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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임종학 | 등록일 | 17.06.12 | 조회수 | 57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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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7년 고등학교 수학여행 일 시: 2017. 5. 30(화)~6. 2(금) 장 소 : 울산, 부산, 거제, 진주 학년: 충주성심학교 고2학년 1반 성 명:임종학 처음 울산에 여행을 가는거라 두근두근거렸다! 버스타고 3시간 동안 그냥 쿨쿨 잤고 점심 때 함양집에서 비빔밥 맛있게 먹고 친구들과 사진 찍으니 기분이 좋았다. 울산은 산업 도시라더니 과연! 공장이 많이 보이고 특히 현대 자동차 공장이 멋있었다. 구경하면서 로보트가 자동차 조립하는게 신기했다. 그리고 장생포 고래 박물관에 갔다. 신기한 귀신고래 뼈도 있었고 진짜 작은 고래 볼 수 있어서 기분이 오묘하고 좋았다. 선생님들과 친구들이랑 같이 사진 찍는게 행복했다. 부산으로 가서 아쿠아리움 관람을 했는데 거기서 내가 잘 모르는 물고기도 많았고 대박이도 만났는데 신기했다. 끝내고 해운대 해수욕장에 갔다. 모래가 부드러웠고 물장난이 재미있었다. 다음 날 태종대에 가서 신기한 버스 타고 사진도 많이 찍었다~ 국제 시장을 보고 자갈치 시장은 냄새가 저랑 안맞는거 같아요. 부산 시내는 멋있었고 다음 거제도에 가서 포로 수용소에 갔는데 음 뭐랄까 실감이 좀 안난다. 그냥 가면서 역사 배우는데 마음이 무거웠다. 숙소(거제도 팬션마을)에 가보니 진짜 좋았다. 하룻밤 자고 외도 보타니아에 갔는데 예쁜 야자수에 꽃들이 보였다. 바로 사진을 찍었다. 오랜만에 고득원형,고득화형 만나서 좋았다. 오후에 한려 수도 케이블카 타보니까 어우 고소 공포증이 있어서 휴... 미륵산 정상에 가서 사진 찍고 통영 시내와 바다가 보여서 마음이 탁 트이는 것 같았다. 숙소로 와서 저녁먹는데 펜션 사장님이 특별히 차려주신 바베큐를 감사히먹었다. 바베큐를 먹어서 다시 힘을 냈다. 저녁시간에 고3형들이 준비한 레크레이션 했는데 재미있었고 피곤해서 잤다. 진주성에 가서 논개 이야기를 듣고 논개 바위에서 사진 많이 찍고 집으로 향했다 정말 행복했던 3박4일이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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