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SK ICT 장애청소년 경진대회에서 우리 충주성심학교 학생들(고2 김종현 정일영 고1 민경모 서준원)이 4개부문중 2개 부문의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이번 대회에서는 기존과 다르게 정보검색이 아닌 아두이노 기반 스마트카 제작을 중심으로 대회를 개최했습니다.

  아두이노란 작은 회로로 구성된 작은 소형 컴퓨터라고 생각하시면 쉬운데 이 작은 아두이노를 가지고 스마트폰으로 조정하는 자동차도 만들고 드론도 만들 수 있습니다.

  또한 학생들의 무궁무진한 창의력만 있으면 그 어떤 것이나 만들 수 있는데 이를 자유롭게 다루려면 프로그래밍 언어와 회로의 이해 등 다양한 기반 지식이 필요합니다.

  우리 충주성심학교 학생들은 1년 동안 방과후수업과 자체 동아리로 열심히 준비하여 이번에 이렇게 좋은 결과를 얻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우승한 부문은 스마트카를 빠른 시간 안에 정확히 만드는 메이킹부문과 상대방 진형으로 박스를 옮기며 점수를 계산하는 푸싱부문에서 우승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소프트웨어 교육 및 정보 등 창의력 중심의 교육에 앞서가는 충주성심학교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