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학부모 연수가 학교에서 있었습니다.

바쁘신 중에도 참석해 주신 학부모님께 감사 인사 전하며, 참석하지는 못 하셨지만

마음으로 함께 해 주신 학부모님께도 안부 인사전 합니다.

오늘은 우리 학교와 이웃에 있는 요셉어린이 집 원장님이신 소은영수녀님께서

자녀들과의 의사소통 방법에 대하여 나누어 주셨습니다.

무심히 살면서 잊고 있었던 부모역활에 대하여 다시금 생각하게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 사랑하는 사람에게 할 수 있는 가장 나쁜 일은 바로 그들이 할 수 있고, 해야 하는

일을 대신 해 주는 것이다."     - 아브라함 링컨-

10월이 시작 되었습니다.

청명한 가을 하는 만큼 기분 좋은 일로 기쁨 가득한 날들 되시기 빌며..

학교와 자녀 일로 궁금하신 사항은 언제든지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