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월 29~31까지 광주 김대중 컨벤션 센터에서 진행되었던 청소년 비즈쿨 페스티벌에 교사 4명, 학생 9명이 참가했습니다.

학교별 부스를 설치하여 진행되었던 행사에서 우리 학생들은 일반학교 학생들과 당당히 어깨를 겨루며 3일을 지냈습니다. 올해는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어 충주 사과를 주제로 한 사과 슬러시와 사과 츄러스로 학교와 우리 고장을 홍보하였습니다. 두 가지 상품은 페스티벌 기간 내내 인기 폭발이었으며 학생들로 아이디어 상품의 중요성과 판매 예절, 그리고 홍보의 중요성을 절실히 깨달으며 적극적으로 참여하였습니다.  힘들고 고된 일정이었지만 장사(?)가 잘 된 덕에 학생들의 얼굴에는 보람과 기쁨의 꽃이 피었답니다.

페스티벌 참가에 많은 도움을 주신 선생님들과 학생들에게 감사를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