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토요일(4. 19) 충주에 있는 YG-1에서 장애인의 날 행사가 있어서 문선희 교장수녀님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YG-1에는 작년과 올 해 졸업하고 취업한 이현배, 임한구, 손원진, 제경진, 이혜림 이상 5명이 근무하고 있습니다.  YG-1 회사는 절삭공구인 탭을 만드는 회사이며 세계에서 3위, 엔드밀 분야에서는 세계 1위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중견기업입니다. 임한구 부모님, 제경진 어머님, 이현배 가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건강하게 회사생활에 잘 적응하고, 열심히 일하고 있다는 공장장님의 말씀에  가슴이 뿌듯하였습니다.  또한 임한구 군이 열처리 기능사 시험에 도전하여 1차 필기시험에 합격하였고 2차 실기시험을 준비중이라고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회사에서 인정받고 자기계발을 위해 노력하는 멋진 성심인이 되길 기원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