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회를 다녀와서 |
|||||
---|---|---|---|---|---|
작성자 | 황경섭 | 등록일 | 13.06.12 | 조회수 | 460 |
첨부파일 | |||||
충주여성미술가회전과 정봉기/민경숙 전시회를 다녀와서...... (고2 정은혜) 충주여성미술가회전에서 물들다란 작품이 기억에 남는다. 뭔가 신비스럽고 동화속의 나라를 걷는 것 처럼 느껴진다. 예뿐것 보다 성숙하고 순수함을 느낄 수 있는 여인상 밑으로 물고기와 꽃들이 동심의 세계를 말하는 것 같다. 나와 비슷한 이미지를 갖추고 있어 나는 참 이 그림이 맘에든다. (고1 김규리) 충주대학교에 있는 박물관 상설전시관에서 1층은 정봉기님의 조각전시가 있고 2층에는 민경숙님의 전시가 있다. 2층에는 사실주의적 그림인데 내가 그림 중에 관심이 많은 것은 초현실주의와 사실주의 그림이다. 정말 보고 싶었던 그림이다. 정말 진짜처럼 정밀하게 그린 그림을 보니 어떻게 표현했는지 궁금했다. 사과와 비닐 등의 실감나는 표현에 사과는 생기가 도는 것이 맛있어보였고, 정말 비닐 같은 느낌이 실감난다. 황경섭 선생님 덕분에 보고 싶었던 그림을 보니까 좋았다. 나도 사실주의와 초현실주의 화가처럼 그림을 그리고 싶다. 나에게는 좀 무리지만 꾸준히 노력해서 한번 표현하고 싶다. (중2 문희준) 저는 여성미술가회 작품중에 조용한 가족 인물를 소재로한 작품이 맘에 들었다. 가족을 생각하는 작가의 생각이 잘 표현 되었고 하루 종일 앉아서 그림감상하고 싶을 정도다. 엄마가 딸, 아들을 않고 사랑으로 키우는 것 같아 몇 번이고 다시 보게된다. 전시관을 둘러보는데 자꾸 눈이간다. 작가들의 땀과 열정이 보이는 멋진 작품들이다.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좋은 감상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중2 김종현) 저는 여성미술가회전에서 본 동행II 사과와 매화, 장미를 소재로한 작품이 망에 들었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사과의 색상이 너무 잘 표현되었고 실제감이 드러난 꽃들도 아름답게 표현 되었기 때문입니다. 여러 작기님들의 그림속에서 나의 어릴적 추억도 떠오르게하는 작품도 있었습니다. 신기하고 의미있는 작품들 잘 감상하고 왔습니다. 다시 한 번 축하드리고 감사합니다.
|
이전글 | 가톨릭학생대회 |
---|---|
다음글 | 비즈쿨 오송뷰티세계 박람회 체험학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