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성심학교가 좋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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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정노미 | 등록일 | 12.10.16 | 조회수 | 5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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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성심학교가 좋아요 초등학교 3-1 이도경 나는 성심학교에 전학오기 전에 순성초등학교에 다녔다. 그곳에서 선생님과 잘 지냈는데 친구들과는 사이좋게 지내기가 어려웠다. 친구들의 말을 알아듣지 못해 가끔씩 오해가 있어서 서로 싸우기도 했다. 또 친구들이 나와 놀아주지 않아서 좀 힘들었다. 그래서 엄마와 함께 성심학교에 와서 교무실에서 이야기 나누고 3학년 교실에 가서 친구들을 만났다. 모두 여자친구들이고 귀엽고 예뻤다. 나는 1주일동안 학교와 재활원에서 지낸 다음 전학오는 것을 정하기로 했다. 학교에서 공부를 마치고 재활원에 가서 친구들과 놀 때 서로 말이 통하지 않아 처음엔 민지랑 싸웠다. 그럴 때 마다 선생님이 도와주셔서 서로 화해도 했다. 처음엔 많이 힘들었다. 그러나 난 참고 지냈다. 시간이 지나면 친구와 잘 지내게 될거라는 어머니와 선생님의 말씀을 믿고 전학을 오기로 했다. 요즘 나와 민지의 모습이 많이 달라졌다. 서로를 잘 이해하고 사이좋게 지낸다. 선생님께서 친구랑 사이좋게 지낸다고 칭찬해주셔서 나는 기분이 좋았다. 나는 민지랑 간식을 먹고, 놀기도 하고, 함께 자기도 하면서 즐겁게 지낸다. 그래서 나는 기분이 참 좋다. 내 친구 민지도 아주 좋아한다. 나는 앞으로도 친구랑 싸우지 않고 사이좋게 지낼거다. 지금 기분이 참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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