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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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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 스포츠 데이) 곰두리 수영장에서 함께한 친구들^^
작성자 김주영 등록일 12.04.02 조회수 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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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봄과 함께 다가온 꽃샘추위에 몸을 움츠리게 되지만 촉촉한 봄비 사이로 솟아오른 새싹들을 보니

어느새 싱그러운 봄의 기운이 전해지는것 같습니다.

 

이번 새학기를 맞이하여 여러 가지 활동 가운데 우리 성심학교 친구들이 열심히 수영을 배우고 있습니다.

 

수영이라는 활동이 금방 배우는 활동이 아니라 꾸준히 해야하는 운동이기에 다소 친구들이 하기에 힘든 운동이 될 수도 있지만  부모님께서 격려해주시고 지켜봐주신다면 열심히 할 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또한 수영장에서 선후배가 서로를 챙기고 따르는 모습이 보기 매우 좋습니다.

수영을 통하여 운동능력을 향상하며, 배려심과 협동심을 기를 수 있어 학생들의 정서를 함양하는데도 큰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이번주는 지난 주에 이어서 자유형 발차기와 팔돌리기를 배우고        

수영 이 끝난 다음에  간단히 간식을 먹었습니다.^ㅁ^

 

 

 

  • 수영부 8명이 입수전에 단체사진을 찍었습니다. 해맑게 웃는 승원이의 표정이 사랑스럽습니다.
  • 자신의 몸을 자꾸 숨기는 지호를 위해서 단체사진을 다시 찍었습니다.
  • 한줄로 서서 발차기와 호흡을 연습하고 있습니다.
  • 해맑게 웃는 승원이와 지호의 사진 입니다.
  • 승원이의 이야기를 듣고 있는 지호와 진우의 모습입니다.
  • 햄버거 먹기에 바쁜 영원이와 정하와 준원이 입니다.
  • 한손에 햄버거를 들고 사진 찍는게 부끄러워 고개를 숙이고 있는 규리입니다.
  • 햄버거를 열심히 먹고 있는 용근이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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