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프랑스 남자의 한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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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제희정 | 등록일 | 12.03.02 | 조회수 | 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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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봄이 다가오고있네요..^^ 소개해드리고 싶은 인물이 있습니다. 혹시 ''알랭 로베르' 아시나요? 아시는 분이 계시겠죠~^^ 말해드릴테니 잘 들어주세요^^
알랭 로베르라는 사람.
그는 프랑스에서 유명한 암벽 등반가입니다. 일찍 10살부터 암벽 타기 시작했습니다.
수 많은 산들을 정복했지만.... 1982년에 추락사고로 뇌손상을 입고 말았습니다. 의식불명의 상태가 되면서 더이상 암벽 탈 수 없게 됐는데...... 1년 뒤에 기적적으로 살아났습니다..
그런데 일어나는 그는......또 암벽 탑니다... 산이 아닌..... 수많은 세계 빌딩들을 올라가기 시작했습니다...
맨손으로 아주 높은 빌딩을 암벽 등반처럼 올라갔습니다.
사람들이 그의 모습을 보고 손가락질합니다. 미쳤다고. 왜 올라가냐고. 저걸 누가 알아주겠냐?등등 그런 말을 하며 손가락질합니다.
그러나 빌딩을 올랐던 그가 말합니다.
"나 더러 미쳤다고? 꿈에 도전하지 않은 사람이야말로 미친사람이다."
이 말이 명언으로 변해갑니다...
이 후에 그가 계속 빌딩들을 올라가서 빌딩들이 그를 고소하였지만, 판사가 그에게 악수를 합니다.
판사는 ''걱정마세요. 당신이 승소하게 해줄게요."
그가 믿을 것은 자신의 육체와 감각밖에 없다고 합니다. 안전장비없이(초크를 쓰지만) 올라갑니다...
어느 인터뷰에서 아나운서인가 이사람이 그에게 물어봤습니다. "빌딩을 오르는 것보다 덜 위험하면서 훨씬 가치있는 일도 많지 않습니까?" 그가 대답했다. "나더러 정신나갔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다. 내가 하는 일이 쓸모없다고?그럼 도대체 이 세상에 쓸모있는 건 뭔가? 축구하고 그림 그리는 게 내 일보다 더 쓸모있다고 누가 판단할 자격이 있나? 나는 절대로 미치지 않았다. 정말로 정신 나간 건 인생에서 꿈을 쫓지 않은 것이다."
실은 이 이야기들은 실제로 생긴 일입니다. 인기웹툰 '목욕의 신' 내용중에서 '알랭 로베르'라는 사람과 관한 말이 나왔습니다. 그리고 '알랭 로베르'가 올라가는 뒷 모습도 그려나왔습니다.
결국 '알랭 로베르'가 한 말이 유명하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혹시 아직도 지금 꿈을 가지고 있나요? 그냥 마음속만 감추지 마시고 도전해보세요! 실패하는 것보다 도전하지않은 것이 더 창피하다고 생각하세요.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고 생각하시며, 해보고 싶어도 못해봤던 것에 꼭 도전하세요! 꿈을 쫓기세요!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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