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아이폰 애플리케이션 중에 음성인식을 해주는 소프트웨어가 나왔다는 소식이 있습니다.

수화를 모르는 비장애인과 의사소통을 해야 할 때 약간 도움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애플리케이션은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답니다.

아이폰을 가지고 있는 학생은 한 번 써보고 나서 사용후기를 올려주셔도 좋겠네요.

다음은 국립중앙도서관 제2기 장애대학생 기자단 임보균 기자 (ney55zet@naver.com ) 글의 일부를 옮긴 것입니다.

드래곤 딕테이션은 Voice to Text화해주는 아이폰용 App이다.

이 음성인식 App으로 문자, SNS, 메모 등을 할 수 있다는 점과 무료라는 점이 이 App의 가장 큰 매력이다.

마이크에 대고 또박또박 발음하지 않으면 인식률이 떨어진다는 점과 와이파이나 3G망이 연결되어 있을 때만 App을 사용 할 수 있는 점 등이 단점 이기는 하지만 청각 장애인과의 커뮤니케이션에 있어서 약간이나마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 한다.

드래곤 딕테이션은 곧바로 음성으로 메모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청각장애가 있는 사람에게 빠른 속도로 메모을 전달 할 수 있어서 대화를 계속 이어나가게 도와줄 수 있어서 유용한 어플이 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