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 꼬마들이 과자를 만들어요.

과자 만들기가 이렇게 재미있는 줄 몰랐네요.... ^0^♬

우리가 만든 과자를 구워 먹으니 더 맛있네요.

이 맛있는 과자를 우리만 먹기 아까워～누굴 줄까?...생각했어요.

아～! 어려운 이웃을 주자!

그래서 과자를 팔러 다녔어요.

학교 선생님들께로～, 재활원 선생님들께로～*^^*

과자가 너무나 예쁘고...맛있다고...모두들 기쁘게 사주셨어요....ㅎㅎㅎ

과자가 금방 금방 동이 났네요. 없어서 더 못 팔았어요～ㅋㅋ

와～이렇게 많은 돈은 처음 봐요. +_+

모두 23,150원 모아서 이웃돕기를 했어요.

그런데 어디선가 짜～안 하고 산타할아버지가 나타나셨어요.

“착한 일을 했으니... 선물을 받으렴～”

“산타할아버지～고맙습니다, 내년에 또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