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학교 유치부를 졸업하고 제천 신백초등학교로 통합교육을 나간 이덕희(초6학년)가 미국 에디허(2010 Eddie Herr) 국제 주니어 테니스대회에서 세계 최강자로 우뚝 섰다는 낭보를 전해드립니다.

이덕희는 지난 3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브랜든튼에서 열린 이 대회 12세부 남자 결승에서 미국의 마이클모를 세트 스코어 2대 0으로 누르고 또래 세계 최강자로 올라섰다고 합니다.

에디허는 1그룹 국제 테니스 대회로 전 세계 테니스 꿈나무들의 세계무대 등용문으로 마리아 샤라포바, 앤디 로딕 등과 같은 톱스타들을 배출한 바 있으며 올해 대회에는 약 300명의 세계 테니스 꿈나무들이 참가했다고 합니다.

자세한 기사는 아래를 참조하세요.

http://sports.media.daum.net/ag2010/news/main/view.html?cateid=1076&newsid=20101205103008156&fid=20101205103204255&lid=20101205103005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