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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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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각장애인을 위한 사진 설명 반드시 올려 주세요. >

내 마음의 소리에 사진을 올리실 때는 반드시 파일 설명란에 사진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함께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시각장애인은 그 글을 듣고 어떤 사진인지 알 수 있습니다.

이제 부터는 시각 장애인을 위해 사진과 함께 설명글을 .......

2010. 월드컵을 보고나서
작성자 김제희 등록일 10.07.01 조회수 532

무더운 여름날씨입니다. 더위로 지치고 자칫 나태해 질 수있는 마음에  반 아이들의 글을 선물해 드립니다.  늘 우리는 한마음일 것 같아요~ ^^

< 2010년 월드컵을 보고나서 >  초 4-1 민경모

첫번째 경기가 6월 12일 토요일 8시 30분에 시작했다. 축구를 보면서 '대한민국, 짝짝짝 짝 짝'했다. 애국가가 끝나고 경기가 시작되었다. 엄마는 밥하시느라 보지 못하고 아빠는 일 나가시고 동생은 컴퓨터 게임을 한다. 나는 집에서 혼자 축구를 보았다. 나는 정말 열심히 응원했다. 열심히 응원해서 대한민국이 이겼다. '대한민국, 만세~ 만세~만세' 정말 잘했다. 대한민국이 2:0으로 우승해서 기분이 좋았다.

두번째 경기가 6월 17일 토요일 8시 30분에 시작했다. 대한민국 대 아르헨티나가 했다. 1:4로 졌다. 아르헨티나가 이겼다. 아이고 섭섭했다. 대한민국이 못이겼다. 그리고  대한민국이 정말 못했다. '더 나중에 열심히 해야지, 다음부터 더 열심히 해요'하고 생각했다. 앞으로 우리나라가 더 열심히 하면 좋겠다. 진짜 나중에 대한민국이 이겨야 된다! 기분이 너무너무 나빴다. ㅠㅠ

세번째 경기는 6월 23일 수요일 새벽 3시 30분에 시작했다. 아빠, 엄마, 동생 모두 잠을 자고 집에서 또 혼자 텔레비젼을 봤다. 아쉬웠다. 대한민국 대 나이지리아가 2:2로 비겼다. 그리고 섭섭했다. 친구들은 모두 잤다고 한다. 나만 혼자 봤다. 나는 "대한민국 짝짝짝 짝 짝"응원을 열심히 했다. 기분은 조금 좋았다.

네번째 경기는 6월 26일 토요일 밤 11시에 시작했다. 우루구아이와 대한민국이 했다. 2:1로 졌다. 아이고 대한민국이 졌다. "대한민국 제발 이겨라, 대한민국 짝짝짝 짝 짝" 대한민국이 졌다. 나는 정말 많이 응원을 했다. 그런데 우루구아이가 정말 이겼다. 대한민국은 이기지 못했다. 너무너무 속상했다. 우루구아이가 너무 잘했다. 그런데 대한민국도 열심히 했다. 기분은 나빴다. " 다음엔 꼭 이겨요""대한민국 선수들 화이팅!"

< 2010년 월드컵을 보고나서 >  초 4-1 서준원

(중간 생략)  네번째 경기에서 가족과 함께 축구 경기를 보았다. 마지막 경기가 될 것 같았다. 아~! 2:1이구나~! 우리나라가 졌다. 아빠가 "아씨~ "했다. 나는 "으악~!"했다. 너무 슬펐지만 그래도 우리나라 선수들이 자랑스러웠다.

< 2010년 월드컵을 보고나서 >  초 4-1 임우진

(중간 생략)    4년후에는 또 월드컵이 있다. 어디, 무슨 나라에서 하는지 모른다. 나는 네델란드에서 하면 좋을 것 같다. 그러면 우리나라가 꼭 이길 것 같다. " 대한민국 ,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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