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왔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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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박규일 | 등록일 | 03.04.19 | 조회수 | 4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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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셨어요? 저는 고등부6회졸업생 박규일입니다. 제 인사가 많이 늦었습니다. 그간 많은 선생님들과 수녀님 염려덕분에 잘 지내고 있습니다만 안부인사를 제대로 안 한 저를 야속하게 생각하고 계신거 아닌지...죄송합니다.꾸벅~~~. 후배들한테도 좋은 말을 많이 남겨줘야 되는데...^^; 졸업하고 어느새 7년이라는 시간을 흘렀네요. 그간 무슨일이 많았던 세상속에서도 묵묵히 살아가고 있는 중에 성심이라는 곳을 많이 생각납니다. 추억이 참 많은 곳이니 당연히 생각많이 나죠. 저를 쏙 빼닮은 아들 해찬이는 이렇게 많이 컸습니다. 저를 닮아서인지 개구쟁이입니다.^^; (해찬은 두루 갗추어 세상을 빛나라는 뜻입니다.) 5월3일 돌맞이하는 날입니다.많이 축하해주세요. 그날 저녁이라 오는데 힘드시니 대신 좋은말 많이 부탁합니다.^^ 건강하게 잘 키우겠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을 축하합니다. 모두 축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십시오. 정희도 해찬이도 안부전해드린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박규일: 좋은 말 많이 부탁합니다~~~좋은 말씀 많이 부탁합니다."씀" 글자 하나 들어갑니다.^^;;; --[04/21-00:33]-- 김세시리아: 축하해. 훌륭하게 키워라. --[04/23-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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