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들, 자랑하고 싶어요. |
|||||
---|---|---|---|---|---|
작성자 | 김희옥 | 등록일 | 03.04.08 | 조회수 | 417 |
오늘은 양희영동문이 학교를 다녀갔어요. 희영이는 지금 주성대학 유아미슬과에 다니면서 회사에서 3부 교대로 일을 하고 있었어요. 대학교에 다니는 언니와 자신의 학비를 대야하는 부모님의 도움을 덜어드리고자 희영이가 알바이트를 하면서 공부를 한다고 해요. 참 자랑스러웠어요. 지난 주에는 공주영상정보대학 방송영상제작계열과 촬영조명 전공을 하는 원정빈이가 대학교 M.T를 마치고 다녀갔구요. 그 지난 주에는 한샘퍼시스 회사에서 근무하는 한용준과 윤길동동문을 만나서 참 반가웠어요. 멋 있어졌더군요. 학교에 찾아오는 동문들이 직장에서, 학교에서 성실히 기쁘게 일하는 모습을 보여줄 때 저는 참으로 행복해지고 보람이 느껴집니다. 동문들에게 특별히 부탁드리고 싶어요. 2005년은 우리학교가 설립된지 50년이 되는 해 이거든요. 그래서 멋진 계획을 세워 동문들과 함께 축제의 날을 가지려고 합니다. 여러분들이 좋은 계획을 세워 알려주시면 좋겠어요. 그래서 우리 모두에게 큰 기쁨과 감사의 날이 되었으면 해요.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후배들을 위한 격려의 글도 가끔 올려주시면 좋겠네요, 원정빈: 저는 백제예대 아니고요 공주영상정보대학 방송영상제작계열과 촬영조명 전공인 원정빈입니다. --[04/13-03:18]-- 김희옥수녀: 정빈아 미안, 미안 네가 다니는 학교 이름을 바르게 고쳐 놓았어. --[04/14-10:12]-- |
이전글 | ^.^박정석선생님 |
---|---|
다음글 | 보청견 기증 소식 ( 삼성 장애인도우미견센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