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이 가득찬 성심학교 배영숙선생님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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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이수빈 | 등록일 | 03.03.22 | 조회수 | 435 |
안녕하세요? 어느새 봄날이 따스하게 불어오고 새싹이 돋아나고있어요 성심학교에 계시는 선생님들과 더욱더 보고 시픈 후배들..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지요? 이 대학에 들어오면서 처음엔 힘들고 짜증내기만했는데 시간이 흘러가다보니까 새로운 친구들과 교수님의 대화로부터 대학생활이 적응해서 즐거운 나날을 보내고 있어 문득선생님께 감사해야 할분이 있어서 들러오게 되었어요 제일 그리운 선생님은 배영숙선생님.. 제가 마지막 고3때 선생님께서 많은 충고와 인생의 중요함을 깨닫게 해주셨어요 대학생활이 어떻게 해야 하느냐 하는 자기 자신의 책임을 맡기고 열심히 살아가야 한다고 스스로 할수 있는 의지를 강하게 먹고 떳떳한 대학생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는 선생님의 말씀 그 말이 잊을수가 없네요 선생님..고3때 되돌이켜보면서 많은 후회도 했었고 걱정시키기만해드렸지요 그 때 그 때 너무 죄송했고 지금까지 많은 생각을 해와서 다시 이런일 하지말아야겠다하는 각오로 했구요 대학생이 됨으로써 선생님의 부끄러운 제자를 되지않으려고 노력을 할께요 배영숙선생님.. 선생님의이름을 생각하면 많은 고마움을 느껴서 머라고 말해야 할지 .. 시간이 나면 언제든지 학교에 들러갈께요 너무나 보고 싶으니까 대학생활하면서 많은 어려움이 있다는걸알게 되어 이것을 극복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배영숙선생님의 이름을 산 너머까지 외치면 제 가슴이 목이 메어와 눈물이 흘리려고했어요 이제 새로운 마음을 가지고 새로운 희망을 갖게 타일러주신 선생님 너무나 감사해요 너무나 보고 싶네요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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