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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의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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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6일날 서울에 다녀오는 이야기..
작성자 정미진 등록일 03.01.13 조회수 475
안녕하세요..??

저 지난 1월6일날 서울에 다녀오는 이야기를 해드릴게요..^^

6일날 새벽 2시에 엄마랑 함께 택시를 타고 역에 갔어요..

청량리역이라고 표를 샀어요..

기차를 타고 청량리에 갔어요..

6시30분에 도착해서 날씨가 너무 추웠어요..

시간이 많이 남아서 뭐하라고 생각했어요..

아~ 저기 있는 우동집에 있어서 우동을 사먹고 지하철에 갔어요..

엄마랑 함께 지하철에 들어가서 너무 몰랐어요..

왕십리역에 어디냐고 물어봤어요..

설명을 해주는 어른들이 너무 많았어요..

너무 고맙다는 생각했어요..

또 타고 또 타고 계속 다녔어요

너무 피곤하고..강남시에서 도착했어요

아침식사를 하고 좀 쉬다가 강남보건소에 계속 찾아다녔어요

결국 찾아서 가까운곳에 보면 청음회관에 도착했어요

어떤 수화를 잘하는 선생님을 만나서 인사를 나누고..

청력검사를 받고..종이를 주고 병원에 갔어요..

가기전에 책을 봤는데..9월9일 충주성심학교야구부창단식이라고 써 있었어요..

보고 나서 이빈후과에 갔다왔어요

어지럼증때문에 소리이빈후과에 갔어요.

보청기를 없어서 너무 어지럽다고 의사께 말씀이 드렸어요

또 다른 병원에 간다고 그랬어요..

너무 지루하고 빨리 집에 가고 싶기로 시작했어요

결국 구급차가 와서 타고 병원에 도착했어요

C.T 촬영이 검사받고..

아까 소리이빈후과에 다시 갔어요

짜증이 나고..지루하고 ..저절로 잠을 잤어요

간호사가 저와 엄마를 불러서 진료실에 갔어요..

나는 귀를 안들어서 의사가 말했어요

다 말씀을 드리고 나랑 엄마와함께 이야기를 했어요

왼쪽 귀를 아주 조금 잘 들지만 오른쪽 귀가 더 안들다고 해서

나는 너무 실망하고 그냥 집에 돌아왔어요

나는 많이 속상해서..빨리 보청기를 들고 싶다고 했어요

엄마가 나를 다시 말했어요

나이를 먹으면 더 힘들다고 해서 또 충격했어요

참고..집에 도착했어요

말도 배우고 싶고..귀도 잘 들고 싶기로 느겼어요


조일연: 미진아, 많이 놀랐겠구나. 갑자기 어지러워서 먹은 것을 토하기도 하지. 선생님도 경험이 있다. 병원에 사흘이나 나흘 쯤 입원할 정도로 어지러웠단다. 그건 우리 귀속에 반고리관이라는 기관이 있는데 거기에 문제가 생겼기 때문이라더라. 많이 움직이지 말고 편히 쉬도록 해라. --[01/14-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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