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봤어요. ^^

(근데 주천사란 이름.... 누군지 모른다...; --;;;;) [퍼억!!!]

저도 내년후에, 돈모아서 디카(디지털카메라) 살 생각인데... 사진들을 보니 화질이 좋네요. ^^ 역시 살까....하고 생각하고 있는 중입니다.

하지만 역시 종류는 많아서, 뭐가 가장 좋고 편한지 알 수 없어 좀 답답하다는; -ㅅ-;

중2년 학생들은, 정말로 사진찍히기 좋아하는 군요. 여기저기 잘 보였어요; 으하하하; T_T

오랜만에 얼굴들을 보니 기분이 좋아요. 뭐랄까 잘 지내고 있구나, 그리고 선생님들도 건강히 계시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문득 정신을 들어보니 제가 웃고 있었습니다.(;;) -> 웃은 거 아니라 미소만;

근데 중2년 학생들 말고 기왕이면 다른 반 학생들을 좀 찍었으면 좋았을텐데... 얼굴이 너무 궁금해서리..... 그리고 선생님들, 그리고 (교장)수녀님(그 외 수녀님들), 교감선생님의 얼굴 보고 싶은데 찍어주시면 안될까요? ^^;

기숙사선생님들의 얼굴도 좀 보고 싶단 생각도 들지만..흠.

어쨌든 잘 봤어요. ^^ 오랜만에 볼 수있어서 즐거웠어요.

늘 건강하세요. 눈이 많이 오고 해서 강원도에선 불통이던데 충주는 괜찮겠죠?;

-임소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