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그리운 선생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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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alittleworld | 등록일 | 02.11.28 | 조회수 | 524 |
알렐루야 ! 비비안나, 권현주 선생님의 정겨운 목소리와 눈빛 그리고 성심 아이들을 향한 조용하고 포근한 사랑이 느껴지는 글... 늘 몸은 멀리 있어도 하늘 아래 작은 천사의 소리를 보여주는 그리운 선생님의 글... 성심의 아이들도 기쁘게 , 반갑게 글을 읽었답니다. 성큼 자라는 아이들... 추억을 쌓으며, 먼 훗날 추억을 느끼며... 우리 아이들... 학생들은 비비안나 권현주 선생님의 따스한 모습을 기억할 겁니다. 얘들아 ! 이제 기말고사도 얼마 남지 않았지? 공부 많이 많이 해서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맞아 보자 ! 일기 속에 무엇을 공부했는지 적어 보기도 하고... 또 독감도 조심하자.... ================================ ┼ ![]() │ │ 어제는 감동적인 날이었습니다. │ 효순이와 혁배가 부부의 인연으로 맺어지는 자리에 함께 할 수 있었다는 │ 것이 너무나 감사했고, 멋지게 성장한 아이들의 든든한 어깨를 올려다보며 기쁨에 가슴 벅찬 날이었습니다. │ 우리의 삶과 존재하는 모든 것들의 소중한 의미를 가슴깊이 느끼며, │ 혼인서약을 하던 떨리는 목소리가 오래도록 남습니다. │ │ 늘 환하게 맞아주시는 전원식 선생님과 사모님 뵈서 좋았구요, │ 이름을 하나하나 부르지는 못하지만 정말 자랑스런 성심 아이들의 │ 건강한 모습 만나서 행복했습니다. │ │ 자주 인사 드리지는 못하지만, │ 제 마음의 소리 듣고 계시죠? │ 항상 건강하세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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