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장 인사말
꿈과 희망의 터전!
저희 성심동산을 방문해 주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본교는 ‘사랑은 불가능을 가능케 한다’는 신념 아래, 미국 메리놀 외방 선교회 옥보을(요셉) 신부님이 설립한 가톨릭 청각장애 특수학교입니다. 1955년 설립 이래 60여 년 동안 우리 성심교육공동체는 예수 성심(聖心)의 사랑을 바탕으로 한 사랑의 교육, 전문성을 갖춘 농교육의 자리가 되기 위해 늘 깨어 노력해 왔습니다.
우리 성심교육공동체는
- •다양한 의사소통 방법을 익히고 잠재능력을 계발하여 개인별 교육 목표에 도달하는 교육,
- •전통·문화적 소양과 다양한 체험을 바탕으로 폭넓은 품성을 키우는 교육,
- •건강한 몸과 마음, 환경과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조화로운 인성을 성장시켜가는 교육,
- •자아 정체성과 바른 가치관을 확립하고 진로를 찾아가는 자기 주도적 역량이 커가는 교육,
을 추구하며 사랑과 희망의 교육 터전이 되기 위해 오늘도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습니다.
여러분의 격려와 사랑, 기도와 후원 속에서 성심교육공동체가 성장해왔음을 기억하며 감사기도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본교의 홈페이지를 방문하셔서 학생과 교사, 학부모,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성심교육공동체의 모습을 지켜봐주시고 사랑과 기도로 함께 해주시기 바랍니다.
사랑과 감사의 마음으로
교장 홍향순(마리베네딕다)수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