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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자라는 우리 함께 자라는 우리(제 32회 장애인의 날 신문 발행)
작성자 박현진 등록일 12.04.19 조회수 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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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개성 이다

 

우리가 사는 세상에는 많은 나라가 있고 여러 인종이 있습니다. 또 사람은 저마다 각기 다른 얼굴과 몸과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들은 서로 다르지만 저마다 소중한 우리의 개성입니다.

 

여러분은 미키마우스와 디즈니랜드로 유명한 월트디즈니를 잘 알고 있을 거예요. 월트디즈니는 읽고 쓰는 데에 어려움을 겪는 난독증이라는 장애를 갖고 있었습니다. 하 지만, 그림을 아주 잘 그리고 이야기를 만들어 내는 능력이 뛰어났지요. 월트디즈니는 읽고 쓰지 못하는 대신 자신이 기억해야 할 것들을 그림으로 표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더 그림을 잘 그릴 수 있게 되었고 나중에 유명한 애니메이션 작가가 되었습니다.

 

이처럼 우리는 모두 잘할 수 있는 일과 잘할 수 없는 일을 가지고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글로 표현하는 것을 다른 어떤 사람은 그림으로, 말로, 또는 몸짓으로 표현 하는 것이 더 쉬울 수 있습니다. 볼 수 없는 사람은 상상력이 풍부하고 들을 수 없 사람은 집중력이 강하며 주의가 산만한 사람은 여러 가지 일을 한꺼번에 해 내기도 합니다. 모두 다 잘하거나 모두 다 못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서로 도움을 주고받으며 살 수 있고, 그것은 아주 자연 스러운 일입니다. 또한, 이렇게 다양한 사람들이 있어 세상은 아름답고 재미있습니다 .

 

* 자세한 신문은 첨부파일에 있습니다. 확인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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