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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지도에 담다. 김정호
작성자 이무원 등록일 17.01.30 조회수 137

김정호는 어렸을때 매일 흙바닥에 그림을 그렸다. 

그런데 아빠가 한지와 붓을 사줬더니 엄청 좋아했다.

왜냐하면  옛날에는 한지를 만들기 엄청 복잡해서 값도 비쌌기 때문이다.

김정호가 그린 그림은 모두 조선 그림이였다. 

그 그림이 빠른길을 찾는 백성에게도 도움이 됐다.

그리고 김정호가 16살에 아버지가 길을 잃고 헤매다가 돌아가셔서 멍 하니 앉나있다가 아주 정확한 지도를 만들기로 결심했다.

그리고 어떤 아저씨에게 지도가 어디에 있냐고 물어 봤더니 한양에 있다고 해서 한양에 갔다.

김정호는 한양에 있는 규장각에 못 들어가게 했지만 결국은 최한기의 도움으로 들어갔다.

최한기는 왜 지도를 보려는 것 이냐고 물어봤더니 김정호의 결심을 말했다.

그리고 첫번째로 지도를 그리는데 시간이 오래걸렸지만 글씨가 많아서 다시 만들었다.

첫번째 지도의 이름은 청구도 이다.

그리고 두번째 지도가 거이 완성됐을때 김정호는 조선의 온 곳을 돌아다니며 지도의 빠진것을 채워넣었다.

김정호가 제일 마지막으로 만든 지도는 대동여지도이다.

이 책을 읽고 나니 김정호는 참 끈기있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내가 택견을 좋아하는데 째차고 돌아서 다시 째차기가 잘 안되니까 나도 끈기있게 노력하면 잘 할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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