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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지도에 담다. 김정호
작성자 이무원 등록일 17.01.30 조회수 143

세상을 지도에 담다. 김정호

글 강효미



김정호는 어렸을때 매일 흙바닥에 그림을 그렸다. 

그런데 아빠가 한지와 붓을 사줬더니 엄청 좋아했다.

왜냐하면  옛날에는 한지를 만들기 엄청 복잡해서 값도 비쌌기 때문이다.

김정호가 그린 그림은 모두 조선 그림이였다. 

그 그림이 빠른길을 찾는 백성에게도 도움이 됐다.

그리고 김정호가 16살에 아버지가 길을 잃고 헤매다가 돌아가셔서 멍 하니 앉나있다가 아주 정확한 지도를 만들기로 결심했다.

그리고 어떤 아저씨에게 지도가 어디에 있냐고 물어 봤더니 한양에 있다고 해서 한양에 갔다.

김정호는 한양에 있는 규장각에 못 들어가게 했지만 결국은 최한기의 도움으로 들어갔다.

최한기는 왜 지도를 보려는 것 이냐고 물어봤더니 김정호의 결심을 말했다.

그리고 첫번째로 지도를 그리는데 시간이 오래걸렸지만 글씨가 많아서 다시 만들었다.

첫번째 지도의 이름은 청구도 이다.

그리고 두번째 지도가 거이 완성됐을때 김정호는 조선의 온 곳을 돌아다니며 지도의 빠진것을 채워넣었다.

김정호가 제일 마지막으로 만든 지도는 대동여지도이다.

이 책을 읽고 나니 김정호는 참 끈기있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내가 택견을 좋아하는데 째차고 돌아서 다시 째차기가 잘 안되니까 나도 끈기있게 노력하면 잘 할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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